'프놈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 대표회장 한영훈목사, 총무 고영기목사, 사무총장 백명기 목사 등은 11월 7일 캄보디아 프놈펜 캄보디아 장로교 신학대학(이하 캄장신)을 방문하여 캄장신 채플실에서 캄보디아 장로교 신학대학 시엠립 분교 건축 후원금 전달 감사예배를 드렸다. 캄장신은 2003년 7월에 통합, 합동, 고신 대신 합신 개혁 고려 등 7개 교단 27명의 선교사들이 모여 캄보디아 장로교 공의회를 구성하고 2004년 10월 캄장신을 개교하였다. 이후 20년간 아름다운 연합을 이루어가면서 캄보디아 ...
2021년 캄보디아 프놈펜 아동·청소년에게 전달된 창작 동화책과 학용품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는 5월 2일(월)부터 23일(월)까지 2022 여성가족부 ‘꿈과 사람속으로’ 청소년해외자원봉사단 ‘몽구르다’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전국의 만 15~24세 청소년이며, 사회적 배려 청소년 지원자에게는 서류 심사 시 가점을 부여한다. 참가 청소년들은 7월 2일(토) 사전 교육을 시작으로 총 6회기의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몽골 아동을 ...
캄보디아 프놈펜 센속 지구에 위치한 어니언 메가스테이션 전경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동남아시아에서 블록체인 모빌리티 플랫폼을 운영 중인 엠블(MVL)이 3월 17일(목), 도심형 전기차 충전소 겸 커뮤니티 센터인 어니언 메가스테이션(ONiON MegaStation) 공개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캄보디아의 수도인 프놈펜 센속 지구에 위치한 메가스테이션은 엠블의 현지 자회사 어니언 모빌리티(ONiON Mobility)가 자체 생산하는 전기삼륜차 ONiON T1을 판매한다. 메...
남수단·캄보디아·필리핀 등서 국제개발협력사업 펼쳐 한국청소년연맹(KOYA·총재 한기호)의 국제개발협력 사업이 올해에도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희망사과나무'라는 이름으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는 KOYA는 내전 지역인 남수단의 어린이·청소년·성인들이 입을 5천여 벌(1억5천만 원 상당)의 의류를 비롯해 책걸상, 중고 컴퓨터, 학용품 등의 선적식을 이달 말 인천항에서 연다고 4일 밝혔다.KOYA 홍보대사인 임흥세 남수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후원 물품이 도착하면 갈아입을 옷조차 챙기지 못하고 피난하러 다니는 남수단 아동·청소년들...
'추석이라 엄마가 더 그립다'(아산=연합뉴스) 김용윤 기자 = 결혼이주여성 네레사 조코솔(29)씨가 추석을 앞두고 필리핀 친정 어머니가 보고싶다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 2016.9.9. yykim@yna.co.kr"명절엔 친정가족이 더 그리워…고향음식 실컷 먹고 싶다" (아산=연합뉴스) = "발을 다치고 허리도 아파 고생하시는 (친정) 엄마를 보고 싶은데 가지 못하니 속상해요."필리핀 결혼이주여성 네레사 조코솔(29·충남 아산시 신창면)씨는 명절 때면 늘 그랬지만 올해는 아픈 엄마 생각에 더 가슴이 아리다. 마닐라에서 차로 45분 ...
개원 앞둔 캄보디아 민간항공 교육센터(프놈펜 공항사진기자단=연합뉴스) 10월 개원을 앞둔 프놈펜의 '캄보디아 민간항공 교육센터(CATC)' 모습. CATC는 대한민국 정부 3.0 우수 협업으로 한국공항공사(KAC)와 코이카(KOICA)가 협력하여해 캄보디아 민간항공기술 발전을 위해 추진됐다. 개원 후 이 곳에서는 한국측 항공기술 전문가들이 캄보디아 정부에 의해 선발된 교육생을 대상으로 항공교통관제, 항행안전시설, 항공보안, 공항안전 및 운영 등 전문가 과정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2016.9.8 photo@yna.co....
이화봉사단 해외 교육봉사팀이 2016년도 여름방학을 맞아 미국과 캄보디아 지역을 찾아 봉사를 통한 나눔과 섬김의 이화정신을 실천하고 돌아왔다. 먼저 인솔단장 조사방 교수(작곡전공)와 재학생, 인솔직원 등 총 12명으로 구성된 미국 교육봉사팀은 7월 1일(금)부터 7월 15일(금)까지 14박 15일간 미국 미네소타 지역 라카마가 캠프장(Camp lakamaga)의 조선캠프와 세인트폴 지역의 KHH(Korean Heritage House)를 찾아 미국 내 한인 입양아를 대상으로 한국의 언어, 문화, 예술 등을 알리는 교육봉사 활...
문 닫은 캄보디아 북한 식당(하노이=연합뉴스) 김문성 특파원 = 최근 영업 부진으로 폐업한 캄보디아 내 북한 식당.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있는 북한 식당 6개 가운데 3개가 잇따라 영업을 중단했다. [캄보디아한인회 제공] kms1234@yna.co.kr5년 만의 집단 탈북…북한 해외식당 종업원 집단 탈북은 처음탈북 지역·경로는 비공개…中 아닌 동남아 해외식당서 탈북소식통 "北 체제에 대한 회의·남한사회 동경이 탈북 배경"北 '납치' 주장하며 반발할듯…"접경지역서 우리국민 납치 시도 가능성"(서울=연합뉴스) 김호준 황철환 ...
'아세안 공동체' 31일 출범(프놈펜 AFP=연합뉴스)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10개국으로 이뤄진 아세안 공동체가 오는 31일 공식 출범한다. 아세안이 1967년 역내 협력기구로 창설된 지 48년 만이다. 아세안의 총 인구는 6억3천만 명으로 세계 3위, 국내총생산(GDP)은 2조7천억 달러로 세계 7위. 아세안 공동체는 정치·안보, 경제, 사회·문화 등 3개 축으로 이뤄져 있다. 강대국들 사이에서 안보·경제 입지를 강화하고 범죄 등 역내 사회 불...
코이카-김안과병원 힘 합쳐 설립…월 3천 명 진료, 100여 명 수술훈센 총리·정의화 의장 개원식 참석해 축사…"양국 발전의 이정표" (프놈펜캄보디아=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지난 5월 13일(현지시간) 수도 프놈펜 도심에서는 이 나라 의료사에 큰 획을 긋는 행사가 열렸다. 바로 캄보디아의 '앙두엉 국립안과병원'이 문을 연 것이다.개원식에는 훈센 총리와 정의화 국회의장이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당시 훈센 총리는 "병원 설립은 한국과 캄보디아 협력 관계 발전에 이정표가 될 뿐만 아니라 캄보디아 의료사에 획을 긋는 사업"이라고 평...